942__ 빨아도 걸레. 돼지비계. 허리 건강. 규칙적 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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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2__빨아도 걸레- 돼지비계- 허리 건강- 규칙적 걷기---18ok
뚱보강사 이기성
“사람의 성품 = 걸레는 빨아도 걸레”... 페북에 남석호 약사께서 글을 주셨다. "사람의 성품은 역경을 이겨낼 때가 아니라, 권력이 주어졌을 때 가장 잘 드러난다."라고 했다. 모든 것을 마음대로 할 수 있고, 아무도 뭐라고 할 수 없는 위치에 올랐을 때, 자유의지로 어떤 선택을 하느냐가 가장 성품이 적나라하게 나타난다. 권력을 쥐게 되면, 성품이 좋은 사람은 그 권력을 약자를 보호하는 데 쓰는 반면, 성품이 좋지 않은 사람은 남들을 학대하고 자기 지위를 누리는데 쓴다는 것이다. 그래서 권력을 쥐어주면 성품이 고스란히 드러난다는 얘기다.
물가에 서 있던 전갈이 개구리에게, 자신을 업고 강 건너편으로 데려다 달라고 부탁했다. 그러자 개구리가 물었다. "네가 나를 독침으로 찌르지 않는다는 걸 어떻게 믿지?" 전갈이 말했다. "너를 찌르면 나도 익사할 텐데 내가 왜 그렇게 하겠어?" 전갈의 말이 옳다고 판단한, 개구리는 전갈을 등에 업고 강을 건너기 시작했다.
하지만 강 중간쯤에서, 전갈이 개구리의 등에 독침을 박았다. 둘 다 물속으로 가라앉는 와중에 개구리가 숨을 몰아쉬며 물었다. "왜 나를 찔렀지? 너도 죽을 텐데." 전갈도 숨을 몰아쉬며 말했다. "그것이 내 본능이니까."
타고난 성품, 인성을 천성이라 부르고, 타고난 직종이나 직업 등을 천직이라 부른다. 사람은 무엇보다 타고난 성품이 좋아야 한다.
청나라 황제 강희제는 이렇게 말했다. "인재를 논할 때, 반드시 덕을 기본으로 삼아야 한다. 짐은 사람을 볼 때, 반드시 심보를 본 다음, 학식을 본다. 심보가 선량하지 않으면, 학식과 재능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학식, 경력, 학벌, 지위, 환경 등 그 어느 것도 타고난 성품을 대신할 수 없다. 나라나 어느 단체나 조직의 지도자는 일단 성품이 진실하고 좋아야 한다.
“걸레는 빨아도 걸레이기 때문이다.”
장인경 님이 페북에 인생 철학을 인용해주셨다.
1. 사람 만나는 때 - 힘빼고 만나라
2. 쉽게 피로할 때 - 운동해라
3. 자꾸 배고플 때 - 단백질 늘려라
4. 삶이 지루할 때 - 비행기 타라
5. 생각 많아질 때 - 방청소 해라
6. 자주 예민할 때 - 혼자 있어라
7. 진짜 변화할 때 - 아침 일찍 일어나라
8. 진짜 간절할 때 - 달력에 기한 정해라
9. 힘이 필요할 때 - 감사함 가득 느껴라
원병묵... 다 맞는 말! ... 출처: 정주영 작가.
남석호 약사의 두 번째 글... “하버드생의 인생 명언 10가지”
1. 기대는 나를 쉽게 망치게 한다.
2. 후회할 것 같으면, 반드시 말하라.
3. 남에게 설명할 수 없는 것은 모르는 것이다.
4. 졸업장은 완성이 아니라 준비가 되었다는 표시다.
5. 배움에는 끝이 없고, 나는 무한히 발전할 수 있다.
6. 오늘 걷지 않으면, 내일은 뛰어야 한다.
7. 실패는 용서해도, 포기는 용서 못한다.
8. 천천히 가도 좋으나, 뒤로 가지는 마라.
9. 틀에 박힌 생각법을 업그레이드 시켜라.
10. 익숙하다고 절대로 방심하지 마라.
입 안의 말(세 번 생각하고)
이광영 교수가 입 속에서 세 번 생각하고 말하라고 “삼사일언(三思一言)” 글을... 말이란 입 안에 있을 때와 입 밖에 있을 때,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입안에 있을 때는 그 말이 자신의 조정을 받지만, 입 밖으로 나오는 순간부터 그 말의 지배를 받게 됩니다. 자신이 한 말에 자신이 끌려 다니는 것입니다. 말을 신중하고 조심스럽게 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대부분의 말이 단순한 감정의 표현인 것 같지만, 듣는 사람에게는 다른 의미로 다가갈 수 있기 때문에 말은 신중하고 조심스러워야 합니다. 말이 적은 것은 그만큼 신중하고, 생각이 깊으며 배려심이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말이 입 안에 있을 때는 네가 말을 지배하지만, 말이 입 밖에 나오면 말이 너를 지배한다." 유대인 격언에 나오는 말입니다. 늘 삼사일언 (三思一言)하는 나날들 되시기 바랍니다. <퍼온 글>
돼지비계, 꼭 잘라 먹어야 할까?
--- 돼지비계, 의외의 건강 효과... [헬스조선] 이채리 기자가 보도했다(2024년 1월 3일). 돼지고기는 보약이다... 돼지비계(豚脂)가 맛있는 이유... 돼지고기를 먹을 때, 하얗게 붙어있는 비계가 몸에 좋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나요?
몇 년 전부터, 돼지비계가 몸에 좋다는 사실은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졌는데요, 그 전에는 좋지 않게 생각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성인병이나 동맥경화에 좋지 않다는 등, 안 좋은 말들이 나왔지만 이것은 모두 사실이 아니라고 합니다. 이렇게 돼지비계가 안좋게 알려졌던 것은, 설탕 협회가 미국 주류 의학회에 로비를 했기 때문이라는데요,
설탕이 짊어져야 할 심장병 위험도를 동물성 기름이 다 떠안았다는 것입니다. 실제로도, 심장병이 지방 탓이라는 제대로 된 검증 결과도 없다고 합니다. 돼지고기는 기름기가 많죠. 특히 식으면 하얗게 변해서 비계 부분을 잘라내고 먹기도 합니다. 그런데 최근에는 이 돼지비계로 만든 기름이, 오히려 건강식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합니다.
이미 영국에서도 돼지비계는 과학자가 뽑은 100대 슈퍼 푸드 중 8위를 차지했습니다. 돼지비계에는 몸에 좋은 지방으로 꼽히는, 불포화 지방산이 소고기, 양고기보다 많이 들어있고, 비타민B와 미네랄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불포화 지방산은 견과류, 올리브유, 참기름 등에 들어있고,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입니다.
게다가, 비계에는 혈관 건강에 도움을 주는 오메가-3가 많고, 비타민D가 함량이 높아, 골다공증 예방에도 좋다고 합니다. 동의보감에도 이미 돼지비계가 뼈와 근육을 튼튼하게 해준다고 나와있다고 하네요. 이 외에도 성인병 예방, 항산화 효과로 인한 매끈한 피부, 심지어 폐 건강에까지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세계 슈퍼푸드 8위, --- 돼지비계의 효능
1. 오메가3
돼지비계에는 혈관 건강에 좋은 오메가3가 풍부해서, 몸에 쌓인 노폐물과
독소를 배출하는 효과가 있어요.
2. 비타민D
돼지비계로 만든 라드(lard)에는 하루 권장량 4배가 넘는 비타민D가 들어있어서, 칼슘 흡수를 촉진하고 관절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주어요
3. 해독작용과 면역력 향상
라드의 콜레스테롤은 몸에 축적되지 않고, 쉽게 배출되는데 배출 과정에서 림프관 순환을 활성화시켜서, 해독 작용과 면역력을 높여 건강을 개선한다고 해요
이런 좋은 성분을 가진 돼지비계이지만, 열량이 100g에 632kcal이기 때문에 너무 자주 먹으면 독이 될 수 있으니, 적정 섭취량을 따라 먹는 것이 좋아요
※ 돼지비계, 돈지가 맛있는 이유?
우리 몸 속에는 지방 분자와 결합하는 CD36이라는 맛 수용기를 가지고 있어요. 지방을 먹으면 행복한 감정을 유도하는 신경 전달 물질인 세로토닌이 분비되는데, 이 과정에서 CD36 수용기가 관여해요.
이 수용체의 많고 적음에 따라, 기름맛에 대한 민감도가 사람마다 차이가 있다고 해요. 이 수용기를 제거한 쥐는 지방을 좋아하지 않았지만, 정상적인 쥐는 계속 지방을 탐닉했다는 실험도 있었어요.
지방은 고유한 물리적, 화학적 특성 때문에 음식의 풍미와 식감을 풍부하게 만드는데요. 지방은 고기나 향신료의 지용성 풍미를 녹여내는 용매 역할을 해서, 풍미 분자를 후각 기관에 노출시켜 음식의 풍미를 즐기는 시간을 배가시켜요. 또, 기름에 튀기면 화학적 반응인 마이야르 반응(Maillard reaction, 갈색화 반응)으로 인해, 음식이 더 맛있어지잖아요? 중국집 볶음밥이 계란과 밥, 간단한 야채만 들어갔는데도 감칠맛 넘치고 풍미가 좋았던 이유는 라드유를 사용했기 때문이죠
돼지기름보다 트랜스지방을 훨씬 더 경계해야해요... 액체 상태의 불포화지방을 고체 상태로 만들기 위해, 수소를 첨가하여 경화시킨 것이 트랜스지방인데요. 트랜스지방은 혈액의 흐름을 유지하는 프로스타시클린의 합성을 막아 혈전을 발생시켜요. 그리고 치매와도 관련이 있다고 해요. 몸에 이로울 게 없는 지방이에요. 조심해야하죠.
허리 건강
"허리 아프기 싫으시죠? 이 '4가지' 꼭 지키세요"... [경향신문] 신수정 기자가 보도했다(2024년 6월 12일). 허리가 아프면, 앉거나 움직이거나 눕는 것, 모든 일상생활이 힘들어진다. 이런 고통을 겪지 않으려면, 미리 허리 건강에 신경 써줘야 한다. 허리 건강을 지키는 것은 대단한 무언가를 해야 하는 게 아니다... 일상생활에서의 습관만 바꾼다면 건강한 허리를 유지할 수 있다.
1. 첫 번째는 자주 자세를 바꿔주는 것이다. 허리 통증 재활과 예방으로 저명한 스튜어트 맥길 박사는 허리 통증을 예방하기 위해선, 한 자세로 오래 머물지 않아야 한다고 밝혔다. 몸의 어느 한 부분에만 지속적으로 힘이 가해지면, 그 부분에만 스트레스가 쌓이고 약해져, 결국 쉽게 망가져 버린다. 앉아 있는 자세가 올바른 자세라 할지라도 말이다.
앉아 있는 자세를 자주 변화시킴으로써, 척추 한 부분에 스트레스가 쌓이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 맥길 박사는 최소 50분마다 일어나서 기지개를 켜주고, 단 몇 분 동안이라도 걷는 것을 권장했다.
2-1. 오래 앉은 뒤에, 바로 운동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 오랜 시간 앉아 있으면 척추는 앞으로 구부러져, 뒤쪽 인대는 늘어나고, 디스크의 핵은 뒤로 밀려나 그 위치에 적응하게 된다. 그런데 이 상태에서 곧바로 운동을 하게 되면, 뒤로 밀려나 있던 디스크가 삐져나오거나 척추에 큰 충격을 입게 될 수 있다.
2-2. 오랜 시간 잠을 자고 난 직후에도 해당한다. 척추의 디스크는 깨어있는 동안, 체중으로부터 천천히 압축된다. 아침보다 저녁에 키가 1~2㎝ 정도 작게 나타나는 것은 이 때문이다. 그리고 자는 동안 디스크는 다시 수분을 충전하는데, 충분히 공급된 수분 덕분에, 기상 직후 디스크의 압력은 자기 전보다 240% 더 높아진 상태가 된다.
압력이 높아진 상태는 조금만 무리를 가해도 쉽게 부상을 당하는 만큼, 약해졌다고도 볼 수 있는데 여기서 운동을 한다는 건 아주 위험한 행동이라는 것이다. 척추 건강을 위해서는 기상 후 1시간 뒤에 운동을 시작하거나, 30분 정도의 가벼운 걷기를 한 후에 운동을 시작하는 걸 권장한다.
일상생활에서 무언가를 들어 올릴 때도, 허리를 쓰는 것이 아닌 스쿼트를 하는 듯, 척추에 중립을 유지하고 고관절과 무릎관절을 이용하는 습관을 길러야 허리 부상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
3. 세 번째는 허리가 아닌 고관절을 사용하는 습관이다. 맥길 박사는 고관절을 사용해야만, 척추를 잘 보호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척추의 중립을 유지하지 못하고 구부정한 자세는, 척추에 중립을 유지하고 고관절의 힘을 쓰는 자세보다 척추에 가해지는 전단력이 10배 정도 높다.
일상생활에서 무언가를 들어 올릴 때도, 허리를 쓰는 것이 아닌 스쿼트를 하는 듯 척추에 중립을 유지하고, 고관절과 무릎관절을 이용하는 습관을 길러야 허리 부상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 요추는 이동성의 기능이 없기 때문에, 허리를 돌리는 것은 큰 무리가 갈 수 있으며, 몸통을 돌리는 것은 흉추를 사용해야 하고, 동시에 팔과 다리를 움직여 이를 뒷받침해 주는 힘을 만들어야 한다.4. 네 번째는 허리를 회전시키지 않는 것이다. 맥길 박사는 허리 부분의 요추는 안정성을 위해 만들어졌고, 그 위의 흉추는 이동성을 위해 만들어졌다고 설명했다. 요추는 이동성의 기능이 없기 때문에, 허리를 돌리는 것은 요추의 큰 무리가 갈 수 있으며, 몸통을 돌리는 것은 흉추를 사용해야 하고, 동시에 팔과 다리를 움직여 이를 뒷받침해 주는 힘을 만들어야 한다는 이야기다.
규칙적 걷기, 허리통증 재발 늦춘다
“규칙적으로 걷기만 해도… 허리통증 재발 2배 늦춘다”... [경향신문] 김지혜 기자가 보도했다(2024년 6월 20일). 허리통증을 앓은 적이 있는 성인이 규칙적으로 걷기 운동을 하면, 요통이 재발하지 않는 기간이 걷지 않는 경우(112일)보다, 2배 가까이(208일) 길어진다는 임상시험 결과가 나왔다.
호주 매쿼리대 척추통증연구그룹 마크 행콕(Mark J. Hancock) 교수팀은 6월 20일, 의학 저널 랜싯(Lancet)에서 요통 병력이 있는 성인 700여 명을 대상으로 6개월간 걷기운동·교육을 하고, 효과를 최장 3년간 추적하는 임상시험에서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행콕 교수는 “걷기는 지리적 위치, 나이, 사회경제적 지위와 관계없이 누구나 저비용으로 할 수 있는 간단한 운동”이라며, “허리통증 재발 방지는 물론 심혈관 건강, 골밀도, 체중 관리 정신건강 개선 등 효과로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요통은 장애와 삶의 질 저하의 주요 원인으로 전 세계적으로 약 8억 명이 겪고 있다며, 특히 반복적으로 재발하는 경우도 흔해, 요통에서 회복된 사람 10명 중 7명은 1년 이내에 재발을 경험한다고 연구 배경을 설명했다. 현재 요통 관리·예방법으로는 운동과 교육을 병행할 것을 권장하고 있지만, 일부 형태의 운동은 높은 비용과 복잡성, 감독 필요성 때문에 많은 사람이 접근하기 어렵거나 부담스럽다고 지적했다.
연구팀은 이 연구에서, 최근 요통에서 회복한 18세 이상 성인 701명을 6개월간 개별화된 걷기 프로그램과 물리치료사가 안내하는 6회의 교육 세션에 참여하는 그룹(351명)과 대조그룹(350명)에 배정하고, 그 효과를 1~3년간 추적 비교했다. 그 결과 걷기 프로그램 참여자는 대조그룹에 비해, 활동에 제약받는 수준의 통증 발생이 적었고, 허리통증이 재발하기까지 평균 기간이 208일로, 대조그룹(112일)에 비해 2배 가까이 길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또 걷기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연구 기간에 의료 지원을 받아야 하는 필요성이나, 요통으로 인해 결근하는 시간이, 대조그룹의 절반 수준으로 준 것으로 나타났다.
행콕 교수는 “걷기가 허리통증 예방에 좋은 이유는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부드러운 진동 운동과 척추 구조 및 근육 강화, 이완 및 긴장 해소, 엔도르핀 분비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효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이 연구 결과가 요통 관리 방식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요통이 재발하는 환자의 일상적인 치료에 걷기 프로그램과 같은 예방적 접근 방식을 통합하는 방법을 모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참고] 남석호 약사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1252407985
[참고] 장인경
https://www.facebook.com/inkyoung.chang
[참고] 이광영 교수
https://www.facebook.com/kwangyeong.lee.1
[참고] [헬스조선] 이채리 기자, 2024.01.03.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4/01/03/2024010302328.html
[참고] [경향신문] 신수정 기자, 2024.06.12.
[참고] [경향신문] 김지혜 기자, 2024.06.20.
https://www.khan.co.kr/article/202406200758001
https://news.hi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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