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명증도가 1239년 세계최초 금속활자인쇄본
증명 유우식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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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g60.kr/cmnt/2342/boardInfo.do?bidx=826860
1377년 인쇄된 ≪직지심체요절≫ 책보다 ≪남명천화상송증도가≫ 책이 138년 더 빨리 인쇄된 책이라는 새로운 주장이 나왔다. 이준엽 [불교신문] 광주·전남지사장은 2021년 4월 16일에 ‘송광사 수선사는 세계최초 금속활자 발원지’라고 새로운 학설을 보도했다. 불교서지학자 박상국 석좌교수(동국대)가 ‘무신정권 도움으로 최초 금속활자본 ≪남명증도가≫가 간행됐다’고 주장. 신라시대 선종사찰 범종과 철조 불상에 새긴 명문 등 주물로 활자를 주조한 기술을 바탕으로 사찰에서 금속활자본 책을 인쇄하게 됐으며, 고려 수선사에서 고려 23대 고종(재위 1213~1259) 때인 1239년에 간행한 공인본 ≪남명천화상송증도가≫(이하 ≪남명증도가≫)가 세계최초 금속활자 인쇄물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https://kg60.kr/cmnt/2342/boardInfo.do?bidx=766669
청주에 있는 흥덕사 절에서 인쇄한 ≪직지심체요절≫ 책보다 138년이나 앞선 것이다. 박교수는 “공인본 ≪남명증도가≫는 활자의 상하길이가 길고, 폭이 좁은 금속활자의 특성을 보여주고 있으며, 너덜이를 비롯해 초창기 금속활자 주조기술이 미비해 생기는 흉허물을 많이 지니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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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명증도가 1239년 세계최초 금속활자인쇄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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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명증도가 1239년 세계최초 금속활자인쇄본
증명 유우식 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