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7__ 괴테 노인의 삶. 이타적 패거리. 일식으로 찾는 우리 영토. 걷기와 웃기
887__ 괴테 노인의 삶. 이타적 패거리. 일식으로 찾는 우리 영토. 걷기와 웃기
이번 추석날 집에 온 딸이, 아빠 등에 매달리고는, 하는 소리가 자기가 아빠보다 키가 더 커졌다고 자랑이다. 자기가 자란 것이 아니고, 아빠 키가 작아진 것인데... 60세 이후 성인의 키는 매년 약 0.5~1.5cm 정도 줄어든다. 그래서 80세에는 젊었을 때보다 약 8~11cm 정도 키가 줄어들 수 있다.
[페친] 남석호 약사께서 독일 민요에 이런 내용이 있다고 소개했다. “나는 살고 있다. 그러나 나의 목숨 길이는 모른다.”... 얼마나 오래 살았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떻게 살았느냐가 중요하고, 몇 살인가 중요한 게 아니라, 얼마만큼 나이 값을 하며, 올바로 살고 곱게 늙어 가고 있느냐가 중요하다. “문제는 나이 값이다.”
고희(70세)가 넘으면, 많은 사람이 이렇게 말한다. "추하게 늙고 싶진 않다!'' 하지만 현실은 바람과 다르다. 50이 넘고 60이 지나, 70이 되면서 외로워 지고, 자기 삶에 만족할 수 없는 사람이 많아진다. 독일의 괴테는 노인의 삶을 네 개의 '상실'이라는 단어로 표현하면서 ① 건강, ② 일, ③ 친구, ④ 꿈을 가지고, 죽을 때까지 우아하고 기품있게 살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1. 건강: 어떤 명예와 지위로도 병을 이길 순 없다. "건강은 건강할 때 신경을 써야 한다.'’
2. 일: 스스로 노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묻고 싶다. "당신은 몇 살부터 노인이 되었는가?" 중요한 건 일이다. 노년의 기간은 절대 짧지 않다는 것을 기억하고 살아야 한다. 죽을 때까지 삶을 지탱해 주는 것은 '사랑'과 '일' 뿐이다.
3. 친구: 한 노인이 친구와 1분이 넘게 통화를 하고 있는데, 그때 그 노인의 목소리는 소년과도 같았다. 그의 표정은 기쁨과 행복함이 차고 넘쳤다. 노년의 가장 큰 적은 외로움과 소외감이다. 세상에서 누릴 수 있는 복 중에서, 가장 으뜸되는 복은 만남의 복이다. 배우자와의 만남, 다음 친구간의 만남은 으뜸이 아닐 수 없다. 부부는 평생의 동반자이고, 친구는 인생의 동반자이기 때문이다.
친구는 내가 먼저 좋은 생각을 가져야 좋은 사람 만나고, 내가 멋진 사람이라야 멋진 사람과 함께 어울릴 수 있고, 내가 먼저 따뜻한 마음을 품어야 따뜻한 사람을 만나게 된다. 진실하고 강한 우정을 쌓는 사람이, 건강하고 아름답고 행복하게 살며 활기찬 인생을 살아간다. 한 사람의 평생을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것 중, 가장 위대한 것은 '친구'이다. 어떤 친구는 부모형제보다 더 친밀해지기도 한다. 문제가 생겼을 때 감춤 없이 내 안의 고통도 이야기 할 수 있는 친구, 기쁠 때도 또 마음이 아플 때도 의지하고 싶은 친구가 있다면 그 어떠한 것 보다 소중한 자산이 아닐 수 없다. 그런 친구가 내 옆에 있음은 은혜요 감사요 기쁨이기 때문이다.
4. 꿈: 노인의 꿈은 삶을 향한 소망이다. 꿈을 잃지 않기 위해서는, 신앙생활이나 명상의 시간을 가져야 한다. 자신과 만나는 시간을 자주 가져야 한다. 괴테는 ''나를 만나지 못하는 사람은 길이 없다''고 했다. 노년에 이르면 내면(內面)을 바라보며 길을 찾고, 꿈을 향해 걸어가라고 한다. 남이 보기에 아름답게 사는 것을 넘어, 스스로 느끼기에 아름다워야 한다는 것이다.
강석두 교수의 글이다. “나이가 드니 돌아서면 잊어버린다.”... 그래서 새로운 단어를 외우기 무척 힘들다. 어린 시절, 젊은 시절에는 듣거나 보면 저절로 외워졌는데… 뇌 신경세포가 낡아 기능이 떨어졌기 때문이리라. 게다가 알던 것까지 모르게 된다. 뇌 신경세포에 저장된 정보가 사라지는 것이다. 창고가 낡아서 허물어지면, 저장물이 상하고 흩어지는 것과 같다. 그나마 젊은 시절에 열심히 공부한 게, 천만다행이다. 잊어버려도 제법 남아 있다. 부자 망해도 삼대가 간다는 말이 헛말이 아니다. 그래서, 뭐든 젊은 시절에 해야 한다.
공존지수(NQ)와 이타적 패거리
이홍섭 의사가 ‘공존지수(共存指數)’를 설명한다. 우리말로 공존지수는 영어 약자로 NQ라고 한다. 네트워크지수의 머리글자를 딴 엔큐(NQ)이다. NQ(Network Quotient, 공존지수)란 함께 사는 사람들과의 관계를 얼마나 잘 적응할 수 있는가 하는 능력을 재는 지수이다. 공존지수가 높을수록, 사회에서 다른 사람과 소통하기 쉽고, 소통으로 얻은 것을 자원으로 삼아 더 성공하기 쉽다는 개념이다.
물론, 내가 속한 집단은 잘 되고, 다른 집단은 소외시킨다는 "패거리’ 개념이 아니라, 서로 잘 살도록 도와야 한다는 이타적 개념에 가깝다. 아래는 NQ를 높이기 위한 18가지 방법이다. 잘 숙지하여 좋은 인간관계를 맺자.
1. 지금 힘이 없는 사람이라고 우습게 보지 마라. 나중에 큰 코 다칠 수 있다.
2. 평소에 잘해라. 평소에 쌓아둔 공덕은 위기 때 빛을 발한다.
3. 네 밥값은 네가 내고, 남의 밥값도 네가 내라. 기본적으로 자기 밥값은 자기가 내는 것이다. 남이 내주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지 마라.
4. 고마우면 고맙다고 하고, 미안하면 미안하다고 큰 소리로 말해라. 입은 말하라고 있는 것이다. 마음으로 고맙다고 생각하는 것은 인사가 아니다. 남이 네 마음속까지 읽을 만큼 한가하지 않다.
5. 남을 도와줄 때는 화끈하게 도와줘라. 처음에 도와주다가 나중에 흐지부지하거나, 조건을 달지 마라. 괜히 품만 팔고 욕을 먹는다.
6. 남의 험담을 하지 마라. 그럴 시간 있으면, 팔굽혀 펴기나 해라.
7. 회사 바깥 사람들도 많이 사귀어라. 자기 회사 사람들하고만 놀면, 우물 안 개구리가 된다. 그리고 회사가 너를 버리면 너는 고아가 된다.
8. 불필요한 논쟁을 하지 마라. 회사는 학교가 아니다.
9. 회사돈이라고 함부로 쓰지 마라. 사실은 모두가 다 보고 있다. 네가 잘 나갈 때는 그냥 두지만, 결정적인 순간에는 그 이유로 잘린다.
10. 남의 기획을 비판하지 마라. 네가 쓴 기획서를 떠올려 봐라.
11. 가능한 한 옷을 잘 입어라. 외모는 생각보다 훨씬 중요하다. 할인점 가서 열 벌 살 돈으로, 좋은 옷 한 벌 사 입어라.
12. 조의금은 많이 내라. 부모를 잃은 사람은 이 세상에서 가장 가엾은 사람이다. 사람이 슬프면 조그만 일에도 예민해진다. 2, 3만 원 아끼지 마라. 나중에 다 돌아온다.
13. 수입의 1 퍼센트 이상은 기부해라. 마음이 넉넉해지고 얼굴이 핀다.
14. 수위 아저씨, 청소부 아줌마에게 잘해라. 정보의 발신지이자 소문의 근원일 뿐더러, 네 부모의 다른 모습이다.
15. 옛 친구들을 챙겨라. 새로운 네트워크를 만드느라, 지금 가지고 있는 최고의 재산을 소홀히 하지마라. 정말 힘들 때 누구에게 가서 울겠느냐?
16. 너 자신을 발견해라. 다른 사람들 생각하느라 너를 잃어버리지 마라. 일주일에 한 시간이라도 좋으니, 혼자서 조용히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라.
17. 지금 이 순간을 즐겨라. 지금 네가 살고있는 이 순간은 나중에 네 인생의 가장 좋은 추억이다. 나중에 후회하지 않으려면 마음껏 즐겨라.
18. 아내(남편)를 사랑해라. 너를 참고 견디니, 얼마나 좋은 사람이냐?
이 열여덟 가지를 꾸준히 실천하면, 자기도 모르게 가장 인기가 좋은 성공 인생의 주인공이 된다. 지금은 IQ나 EQ보다 NQ(공존지수)시대이다.
일식으로 찾는 우리 영토, 한국사서에 기록된 일식
황당한 이야기를 하나 소개한다. 황당한 것 같지만, 과학적으로 위치를 측정한 것이니, 안 믿을 수도 없다... 코로나팬데믹조사위원회 고문, 5G 켐트레일 시민감시단상임고문, 춘천 중도선사유적지보존국민운동본부의 상임고문 최보식 [페친] 님이 2024년 3월 12일에 “일식으로 찾는 우리 영토”에 대한 글을 올려주셨다. “각종 한국사서에 기록된 일식(日蝕)”... 기록으로 살펴보는 우리의 영토... 딥스가 아무리 위변조된 역사로, 우리 한국인을 세뇌시켜도, 사서의 기록들과 사진 등의 자료들 그리고 동식물의 원산지등은 미처 모두 감추지 못했다. 그래서 기록에서 일식이 보인 당시의 위치를 찾아내면, 정확한 위치의 좌표를 알 수 있다. 따라서, 한국사서에 옛적부터 기록되어있는 일식(日蝕) 기록을 통해서, 우리의 옛영토들의 정확한 실제 위치를 살펴보도록 한다.
--- 지금의 남북아메리카는 우리의 땅?... 우리가 여태까지 배워왔던 위치와 너무나 달라서, 황당하게 들리겠지만, 각종 한국사서에서 기록된 일식(solar eclipse)기록을 통해서 찾아보면, 최소한 삼국시대부터 조선 고종 때까지 지금의 남북아메리카는 우리의 땅이 확실하였고, 유럽이나 아프리카까지도 우리가 다스렸음이 증명되는 것이다!! 삼국시대 이전부터 고종 때까지 미국은 우리땅이었다, 해설: 채희석 선생.
https://youtube.com/watch?v=Gx55LfCfRz4&si=QGe0EKjTN4dodQpE
단군시대 <마고력((麻姑歷)>은 현재 태양력이나, 태음력보다도 정확했다. 아시아와 아메리카는 17세기에 지각변동으로 대륙이 분리되었다. 수많은 고지도가 단일대륙임을 증명한다. 삼국사기(三國史記)에 기록된 고구려시대 일식기록은 절반이상이 아메리카에서 위치가 잡힌다. 고려 때도, 일식기록은 아메리카와 유럽에 위치한다. 조선 세종 때는 거의 북아메리카에서 일식 위치가 잡힌다. 지금의 한반도에서 잡히는 것은 극히 일부이다. 일식검증 프로그램은 NASA의 공인된 것을 사용했다. 일식기록은 과학적이라 왜곡할 수 없다!! 이 사실을 누가 부정할 것인가?
걷기와 웃기
[페친] 이수룡 님이 [대한신보] 박응환 기자의 보도를 소개했다(2024년 3월 18일자). *** 의학의 아버지 히포크라테스가 말하는 건강 명언 ***
1. 병은 이유없이, 갑자기 생기지 않는다. 잘못된 음식습관, 분노와 같은 스트레스, 과로등이 원인이다.
2. 음식은 곧 약이고, 약이 음식이다. 음식으로 고치지 못하는 병은,
약으로도 고치지 못한다.
3. 모든 질병은 장에서 시작된다. 움직여라. 장은 육체처럼 운동을 할 수 없다. 즐거운 마음으로 흥겹게 춤추는 것은 최고의 운동이다.
4 최고의 치료법은 걷기 운동이고, 최고의 약은 즐거운 웃음이다.
5. 우리 몸 안에 있는 자연치유의 힘이야말로, 모든 병을 고치는
진정한 치료제이다.
6. 지나친 운동 등, 지나친 모든 것은 자연을 거스르는 행위이다.
7. 우리의 먹는 것이 곧 우리의 몸이된다.
8. 음식은 약이 되기도 하지만, 많이 먹으면 독이 되기도 한다.
9. 적지도 많지도 않은 적당한 양의 음식과 운동은, 건강을 위한 가장 훌륭한 처방이다.
10. 웃음이야 말로, 몸과 마음을 치료하는 명약이다.
11. 단식은 인간의 신체를 대청소하고, 고난치병과 만성병의 근본 원인을
해결하는 유일한 방법이다. 야생 동물은 병이나면 굶는다. 삼일만 굶으면
모든 병이 없어진다.
12. 인간은 몸 안에 100명의 명의를 가지고 태어난다. 사람은 몸이 건강해야, 행복도, 즐거움도 느끼는 것이고, 건강해야 남을 돕는 일도, 베푸는 일도 할 수 있다. 인간 백세를 살아도 건강하지 못하면, 아무 소용이 없다.
방안에 누워 있으나, 병실에 누워 있으나, 산속의 묘지 안에 누워 있으나, 똑같은 것이다. 살아 있는 한, 밖으로 나와 활발하게 움직이세요.
[참고] 남석호 약사.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1252407985
[참고] 강석두 POSTECH / 포항공과대학교 교수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20661250756
[참고] 이홍섭 의사.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1444347298
[참고] 최보식, 코로나팬데믹조사위원회 고문, 5G 켐트레일 시민감시단상임고문, 춘천중도선사유적지보존국민운동본부 상임고문.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42286174472
[참고] 채희석, 삼국시대 이전부터 고종때까지 미국은 우리땅.
https://youtube.com/watch?v=Gx55LfCfRz4&si=QGe0EKjTN4dodQpE
[참고] [대한신보] 박응환기자, 2024-03-18.
http://www.daehansinbo.com/bbs/board.php?bo_table=46&wr_id=38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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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보강사 이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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